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44
재오개 님!
잘 지내시죠?
새해라도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하였습니다.
유난히 근래에 서울에서의 추위와 눈이 이 동토보다 더 유난한 것 같아요.
아무리 춥고 요란스러워도 봄은 서서히 오고 있고
1월에 든 설 명절이지만 설만 쇠고나면 그래도 후한 바람이니 좋은 날도 오겠죠.
포근해져 뵙는 날까지 건강하시고
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.
설한을 이겨내고 피어난 노란할미꽃처럼
강건하고 활짝 웃는 나날 되시고요.
좋은 일 챙기는 금욜 시작하세요~^^
고운 발걸음 되세요.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
설 명절도 잘 보내셔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.
유미님,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.
예빛님에게도 말씀드렸지만 새해가 한달이나 지난쯤에 새해인사를 드리네요^^ 죄송합니다.
새해부터는 홈페이지운영도 열심히 잘하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또 이렇게 되었네요^^
정신적 문제가 큰것같습니다. 이제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편하게 쉽게 살아가야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
이젠 자주 보면서 대화하고 정겹게 살아보자구요^^
설한을 이겨내고 피어난 노란할미꽃처럼
강건하고 활짝 웃는 나날 되시고요.
좋은 일 챙기는 금욜 시작하세요~^^
고운 발걸음 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