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10
재오개 님!
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.
뜻하지 않게 앓다가 오늘은 가봐야 할 곳이 있어서 호산으로 해서 삼척까지
가는 길목에 거긴 봄이 와서 매화도 생강꽃도 흐드러졌더군요.
봄이 오고 있지만 재오개님 소식은 여직 깜깜이라 근심도 됩니다만
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합니다.
건강하시고 좋은날만 있으셔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