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ofile 양귀비

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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덥기도 하지만 게으름이 더 한 몫을 합니다.

산으로는 언감생심이고, 걷는 것으로라도 건강찾자며

비싼 운동화 사 신고 열심히 걷고 있어요 ㅎ~

꽃 폈을 때 봤다가 안부가 궁금해서 생뚱맞게 찾아가보니 늙고 있었네요.

시들고 말라가도 자태는 여전히 아름답구요.

강인함에도 반하고...앓는 소리 하지 않을 겁니다.

건강하셔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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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형

2022.07.16 11:13

저도 거의 매일 뒷산(북한산)에 오른답니다,

지난번 코로나에 걸린이후로 체력이 많이 손상된건지 아무렇지도 않게 오르는 산인데

지금은 무척이나 힘들어하고 있습니다^^

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오른답니다^^

올 겨울쯤에 다시 히말라야에 갈 준비도 겸해서 하는셈이지요^^

]걷는 것이 운동중에서 최고라고 하더군요^^ 

동네라도 열심히 걷다보면 좋은 결과를 분명 가져올것입니다,

유미님, 많이 걸으세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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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빛

2022.07.16 16:41

생명의 고귀함을 느낌니다.

이렇듯저렇듯 간에 곁에만 있으면 눈 호강이겠죠.

모두 건강과 함께 웃는 날 되시고요.

고운 발걸음 되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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