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ofile 뱀딸기

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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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부터 추적거리는 가을비가 내립니다.

운동이랍시고 걷는 발품에도 풀꽃을 보는 재미로 전 하룰 삽니다만,

재오개 님은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요.

또 긴 침잠에 드신 거 같아 일편 걱정도 되구여

무탈을 빕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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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빛

2022.09.16 10:22

계절이 바뀌는 만큼 뱀딸기도 유난히 이쁘네요.

이제는 가을 내음이 나겠죠.

건강과 사랑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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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형

2022.09.18 09:50

정말 오랫만에  제 분신과 같은 이 곳에 들어와서 두분에게 답글로서 인사를 드리고 있네요^^

그동안 올려주신 사진들에 오늘아침에서야 한꺼번에 답글을 달면서 제 소식도 조금 알려드리고 근황도 조금 알려드리고 있네요^^

삶자체가 너무 힘들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고 있답니다^^

무엇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건지 무엇이 나를 이렇게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건지 ^^

오늘도 두분도 사랑스런 하루를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?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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