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ofile 모래이야기

작성자: 예빛 조회 수: 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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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 경제가 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 

강력한 태풍까지 겹쳤지만 복구 잘 하시고 

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.

고운 발걸음 되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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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형

2022.09.18 10:00

얼마전에 커더란 태풍이 남해안을 강타했는데 이번에는 남해안을 영향권으로 스쳐지나간다고 하네요^^

태풍에 피해없으시기를 바랍니다,

예빛님의 한가위 인사를 지금에서야 보았네요^^ 

제가 이 곳 제 분신과도 같은 이곳을 이렇게 오랫만에 들어온것은 제가 제자신에게 마져도 관심을 외면하고 있는것은 아닐지요^^

우리집에서는 올 한가위도 정말 평일과 똑같이 평상시 그대로로 지냈답니다.

물론 제사를 지내지않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음식을 한가지도 안하기로 하고 평상시와 똑같이 지낸 평생 처음경험해본 한가위였네요^^

오늘 주일아침입니다,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^^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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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미

2022.09.20 15:45

재오개님!

뭔일인가 짐작도 안 갈 만큼 늘 사진 세상과 벗하시던 분이 갑자기 세상 다 사신 거 같은 말씀을...

어찌됐건 무슨일이든 지나갑니다.

가슴이 덜컥 내려앉습니다.

건강하시고 곧 카페서라도 자주 뵈어요.

쥔없는 집에 나그네만 살게하지 마시구요.

아셨죠...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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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미

2022.09.20 15:49

예빛님이 계시는 제주의 잦은 폭우에 태풍에 걱정이 많으시죠.

인사도 못드리고 삽니다만 

뉴스를 들을 때마다 먼저 예빛님이 떠오릅니다만,

그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?

암튼 잘 견디고 이기시면 더 없이 좋은 곳이죠.

건강하기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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