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35
동토의 봄은 겨우 복수초만 만항재에 내려놓았어요.
얼레지 피는 곳엔 지난번에 내린 눈이 아직도 산더미고
복수초 핀 곳의 발밑도 언 상태로 미끄럽고 젖어 엎어질 수도 무릎을 꿇수도 없어
엉거주춤 겨우 한 컷으로 만족했습니다.
에구 아무래도 한 달은 더 기다려야...
건강 조심하시고 포근한 날 뵐게요.
와^^ 만항재에서 복수초를 촬영하셨군요^^
만항재는 3월초중순까지도 눈속에 묻혀있는 곳인데
복수초는 고개를 먼저 내밀었군요^^
아주 오래전에 만항재에서 복수초를 촬영하던때가 생강이 납니다^^
그때만 해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삼각대를 세울장소도 없는 지경이니,,,
제주는 이미 안녕하고 내년을 기약했는데,,,
동토는 아직도 설중에 있군요.
힘겼게 만나서 데려 온 친구인데 너무나 예쁘고 좋습니다.
건강 챙기시고 고운 발걸음 되세요.
와^^ 만항재에서 복수초를 촬영하셨군요^^
만항재는 3월초중순까지도 눈속에 묻혀있는 곳인데
복수초는 고개를 먼저 내밀었군요^^
아주 오래전에 만항재에서 복수초를 촬영하던때가 생강이 납니다^^
그때만 해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삼각대를 세울장소도 없는 지경이니,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