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9
재오개 님!
많이 많이 죄송합니다.
정말 너무 오랫만에 오셨는데 반기질 못했습니다.
세월이길 장사 없다는 말 실감하고. 이제는 대책이 없는 거 같습니다요.
완두님께도 넘 미안하고 죄송하구여.
그말하고 담엔 반갑게 뵈어요.
가을색으로 치장한 색감으로 고운 그림을 그리셨네요.
바위솔의 생명력처럼 우리의 건강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.
고운 발걸음 되세요.
태백에 다녀와서 아직도 유미님께 안부전화를 드리지 못했네요^^
그날 유미님께서 병원을 나와서라도 대면하려고 하셨던 그 목소리가 계속 가슴속에 여운으로 남아있습니다.
지금쯤은 어떠신지요? 빨리 건강을 회복하셔서 간단한 나들이라도 빨리 할수 있었음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^^
요즘은 저도 뭔가가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어서 제 사진홈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네요^^
겨울이 오기전에 한번 뵐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^^
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^^ 위드코로나일수록 더 더욱 조심해야할 것같습니다^^
가을색으로 치장한 색감으로 고운 그림을 그리셨네요.
바위솔의 생명력처럼 우리의 건강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.
고운 발걸음 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