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ofile 미국낙상홍

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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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날이 완연하네요.

환기시키는 바람이 전혀 찹지가 않고

만항재를 오르면 복수초라도 담을텐데 자꾸 물러앉습니다.

집콕에 이젠 길들여져 게을러지네요.

건강하시길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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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형

2021.03.09 15:03

그렇지요^^

지금 만항재엔 복수초가  유미님을 기다리고 있을텐데요^^

코로나때문에 집콕이 길들여져있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좀 움직여보시면서

봄의 내음을 맡아 보시면 어떨까요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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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빛

2021.03.09 22:34

제주에도 완연한 봄이 온 것 같네요.

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걸 보면 모든 것이 새로운 느낌이 듬니다.

도두 마을엔 왕벚꽃이 개화했답니다.

제주에서 부는 바람 전달하면서 마스크 벗는 날을 기대합니다.

고운 발걸음 되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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