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22
봄날이 완연하네요.
환기시키는 바람이 전혀 찹지가 않고
만항재를 오르면 복수초라도 담을텐데 자꾸 물러앉습니다.
집콕에 이젠 길들여져 게을러지네요.
건강하시길 바랍니다.
그렇지요^^
지금 만항재엔 복수초가 유미님을 기다리고 있을텐데요^^
코로나때문에 집콕이 길들여져있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좀 움직여보시면서
봄의 내음을 맡아 보시면 어떨까요^^
제주에도 완연한 봄이 온 것 같네요.
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걸 보면 모든 것이 새로운 느낌이 듬니다.
도두 마을엔 왕벚꽃이 개화했답니다.
제주에서 부는 바람 전달하면서 마스크 벗는 날을 기대합니다.
고운 발걸음 되세요.
그렇지요^^
지금 만항재엔 복수초가 유미님을 기다리고 있을텐데요^^
코로나때문에 집콕이 길들여져있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좀 움직여보시면서
봄의 내음을 맡아 보시면 어떨까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