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23
오늘은 연화산에 가보니
너도는 지고 올괴불도 환갑이 지났고 남도현호색은 이르고
자연의 섭리를 헤아릴 수 없었어요.
노루귀만 한창이었지만 오래 안 나갔더니 잘 담아지질 않아
대충 담아왔습니다.
건강하셔요.
대층이 아니라 걸작품을 모셔왔네요.
봄의 전령사 노루귀~~
봄처녀처럼 늘 가까이 있는 느낌입니다.
고운 발걸음 되세요.
대충 담은 노루귀가 이렇게 아름답다니요^^
빛이 없는 곳에서 촬영하셨어도 하얀색감을 잘 살리셨네요^^^
이제부터 태백에서도 꽃이 피기 시작할텐데 김선생님과 함께 유미님 뵈러가야지요^^
대층이 아니라 걸작품을 모셔왔네요.
봄의 전령사 노루귀~~
봄처녀처럼 늘 가까이 있는 느낌입니다.
고운 발걸음 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