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ofile 노루귀

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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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연화산에 가보니

너도는 지고 올괴불도 환갑이 지났고 남도현호색은 이르고

자연의 섭리를 헤아릴 수 없었어요.

노루귀만 한창이었지만 오래 안 나갔더니 잘 담아지질 않아

대충 담아왔습니다.

건강하셔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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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빛

2021.04.04 07:17

대층이 아니라 걸작품을 모셔왔네요.

봄의 전령사 노루귀~~

봄처녀처럼 늘 가까이 있는 느낌입니다.

고운 발걸음 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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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형

2021.04.06 15:23

대충 담은 노루귀가 이렇게 아름답다니요^^

빛이 없는 곳에서 촬영하셨어도 하얀색감을 잘 살리셨네요^^^

이제부터 태백에서도 꽃이 피기 시작할텐데 김선생님과  함께 유미님 뵈러가야지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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