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33
봄이 조금 서둘러 온 듯 합니다.
오늘 잠시 나가보니 벌써 현호색이 지고 있었네요.
태백산엔 모르겠지만
앞 연화산엔 시기를 가늠할 수 없을만큼요.
건강하시죠?
으름덩굴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.
제주에서는 유름이라고 하는데 벌초시기에 덜 익은 열매를 따와서 보리쌀 속에 숙성 식혀서
먹었던 적이 있습니다.
사진으로 담으니 새삼 넘 멋지네요.
고운 발걸음 되세요.
제주에서는 으름 덜익은것을 보리쌀속에다 숙성을 시켜서 먹었군요^^
저는 몇년 전 지리산 팔랑치 철쭉을 촬영한 후에 하산하면서 으름덩굴을 발견하고서
한참동안 집중적으로 촬영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새롭게 기억되네요^^
유미님이 으름덩굴을 넘 멋있게 잘 표현하셨네요^^
저는 꽃위주로만 찍었는데요^^ 다음번에는 유미님처럼 찍어봐야 되겠단 생각을 해봅니다^^
하늘을 배경으로 으름덩굴이 참 예쁘네요.
항상 건강하세요.
으름덩굴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.
제주에서는 유름이라고 하는데 벌초시기에 덜 익은 열매를 따와서 보리쌀 속에 숙성 식혀서
먹었던 적이 있습니다.
사진으로 담으니 새삼 넘 멋지네요.
고운 발걸음 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