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ofile 양귀비

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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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걷는 운동길도 동네 골목길입니다.

예술회관 둘레길도 백신접종자들이 한마당이라 그 속을 뚫고 들어가기가 민망해서

늦어도 괜찮은 울동네로 돌다가

어디서 날았는지 저 아이가 초라한 담밑에서 곱게 폈기에 담았네요.

키울수도 키워서도 안되는 양귀비를 탐사를 못가서

대신 놓습니다...건강하셔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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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빛

2021.06.21 20:57

초라하지 않고 대견스럽습니다

한 주도 근심없는 나날이 되시고 

고운 발걸음 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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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형

2021.06.24 14:46

원예양귀비가 아니고 진짜 양귀비인가요?

그래서 그런지 잎과 꽃모양도 달라보이네요^^

요즘도 시골에서는 양귀비를 몰래 많이 키운다고 하던데 ,,, 그런것 아닌지 모르겠네요^^

저도 1차 접종은 하였지만 사람많은 곳은 여전히 피하고 있습니다^^

허기야 저는 엊그제는 롯데 콘서트홀에서 유채훈의 탱고공연을 관람했습니다만 코로나 시국인데도

그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수있는가 의문이 갈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했더군요^^

입장료가 80,000원인데도 완전 만석이더군요^^  

그래도 오랫만에 문화생활을 한것같아 마음은 경쾌했습니다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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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빛

2021.06.24 15:24

정서적으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취미도 갖고 있어서 부럽네요

하지만 항상 건강 챙기는 거 잊지마세요~^^

고운 발걸음 되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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