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자: 유미 조회 수: 12
요즘은 걷는 운동길도 동네 골목길입니다.
예술회관 둘레길도 백신접종자들이 한마당이라 그 속을 뚫고 들어가기가 민망해서
늦어도 괜찮은 울동네로 돌다가
어디서 날았는지 저 아이가 초라한 담밑에서 곱게 폈기에 담았네요.
키울수도 키워서도 안되는 양귀비를 탐사를 못가서
대신 놓습니다...건강하셔요.
초라하지 않고 대견스럽습니다
한 주도 근심없는 나날이 되시고
고운 발걸음 되세요.
원예양귀비가 아니고 진짜 양귀비인가요?
그래서 그런지 잎과 꽃모양도 달라보이네요^^
요즘도 시골에서는 양귀비를 몰래 많이 키운다고 하던데 ,,, 그런것 아닌지 모르겠네요^^
저도 1차 접종은 하였지만 사람많은 곳은 여전히 피하고 있습니다^^
허기야 저는 엊그제는 롯데 콘서트홀에서 유채훈의 탱고공연을 관람했습니다만 코로나 시국인데도
그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수있는가 의문이 갈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했더군요^^
입장료가 80,000원인데도 완전 만석이더군요^^
그래도 오랫만에 문화생활을 한것같아 마음은 경쾌했습니다^^
정서적으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취미도 갖고 있어서 부럽네요
하지만 항상 건강 챙기는 거 잊지마세요~^^
고운 발걸음 되세요
초라하지 않고 대견스럽습니다
한 주도 근심없는 나날이 되시고
고운 발걸음 되세요.